요즘 자전거와 킥보드 타기 좋은 날입니다.
하지만!!
점점 빨라지는 킥보드와 자전거 속도로 인해 아이들을 쫓아가기가 힘들어지네요.
따릉이 대여해서 따라다니기도 했지만
18년생, 21년생이다 보니 속도 차이도 생기고 가끔 한 명이 눈에 안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.
이때 이전에 자동차 동호회에서 사용한 CB무전기가 딱 생각이나 육아에 무전기를 사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.
그리고 검색 후 아이들 무전기로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는 가성비 좋은 모토로라 PT858로 구매했습니다.
혹시 모를 불량을 감안해서 4대를 구매했습니다만 모두 잘 작동되어 놀이터 나갈 때나 집에서 숨바꼭질(?) 할 때 유용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※ 중국어 영어로 변경
1. 채널 16으로 변경(이: 1,얼: 2, 싼:3. 쓰:4~~, 1에서 CH- 하면 16입니다.)
2. 전원 끔.
3. CH+버튼 누르면서 전원 켬.
첫째는 무전기 PTT 버튼 누르면서 무전이 되는데 둘째는.....
(그래도 무전을 듣고 허공에 대답이라도 해주니 찾아가긴 쉬웠습니다.)
클립으로 허리에 꼽아서 사용할 수 있어 주머니가 없는 아이옷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다만 채널버튼을 실수로 누를 수 있는데 요즘 영어조기교육(?)으로 인해 숫자 정도는 이미 마스터를 했더라고요.
조금씩 커가면서 아이들의 빠른 발을 쫓아가기 버거워지는 이때 무전기 같이 활용하니 좋네요.
나름 벤치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며 육아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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