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이 글을 추석 전에 작성하다 추석 보낸 후 글을 올려야지 했는데 미리 올렸어야 했었네요.
미리 요약해서 정리하면
자동차 블루투스 연결 시 티맵 안심주행 자동실행 하는 부분과 요즘 너무 과도하게 길을 찾아서 보여주는 문제점으로 인해 옵션에서 편한 길 우선으로 하면 좋다는 글입니다.
아래 shortcut파일은 아이폰의 단축파일입니다.
우선 저 처럼 구형(?) 자동차 타시는 분은 애플카플레이나 구글어시스턴스가 안되어서 핸드폰으로 많이 보실 텐데
일일이 실행시키기 귀찮은 부분이 있어 자동화하는 부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
인터넷으로 파일 다운로드하기 꺼리시는 분들이 많아서(저도 잘 안 받습니다.) 스샷 공유합니다.
해당 단축어를 만든 후 자동화를 만듭니다.
조건은 블루투스연결로 하시고 동작은 만들어놓은 단축어 실행 하시면 됩니다.
다만 추석 때 휴게소 들리면서 사용하다 보니 단점이 하나 있었습니다.
휴계소 들렸다 다시 출발할 때 기존 목적지로 이어서 안내되지 않고 해당 자동화로 인해 안심주행이 실행되어 버립니다.
처음 휴게소에서 문제점 발생 후 다음부터 그냥 블루투스 꺼버리고 사용해서 라이오 따로 듣고 핸드폰으로 네비음성 따로 듣고 해서 다음 휴계소에서 재 출발할 때는 이어서 안내 잘 받았습니다.
도심에서 이동할 때는 이런 단점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이번 추석 티맵 논두렁 사건 이전부터도 티맵이 아닌 대부분의 네비에서 지도정보가 너무 세세하게 저장되다 보니 정말 이상한 골목길이나 샛길 추천이 많아 몇 번 당한 후로 저는 주로 편한 길, 고속도로위주로 해서 다닙니다.
다만 이번 네비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라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시대에 정보를 어떤 식으로 보고 걸러서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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