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버이날 부모님 방문 및 파크골프채 구매

5월 초에 부모님 집에 다녀왔습니다.

내려가는 길에 너무 늦게 도착해서 바로 농막으로 갔고 쭉 농막에서 지내다(비바람이....) 올라왔습니다.

머 내려갈 때 농막까지 가느라 12시간  조금 더 걸리고, 올라올 땐 8시간 정도 걸렸네요. 

이 정도 운전은 다들 하시죠?

 

 

자주 못 내려가서 내려가면 평소 궁금하시거나 먼가 잘 안되는 거 물어보시는데 보통은 핸드폰 관련해서 사진 찍는 거나 문자 보내는 거 어플 등에 대해서 물어보시는데 이번엔  파크볼채 한번 봐달라고 하셨습니다.

파크볼? 처음엔 게이트볼을 잘못 알고 계신 건가 했는데 찾아보니 파크골프라고 골프와 비슷한데 더 작은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었습니다.

 

처음 들어본 파크골프라  무턱대고 사기보단 저도 몇가지 확인해 보았습니다.

네이버쇼핑이나 다나와에서 주로 확인하며 구매리뷰보단 한달사용리뷰를 더 많이 보는 편입니다.

1. 국산 vs 외산

 - 대부분의 추천글에서도 A/S 잘되는 국산을 추천하여서 해외브랜드 제외.

2. 인지도 및 브랜드

 - 리뷰 수와 판매수량 체크 하여 상위권 확인.
 - 회사 홈페이지 확인하여 인기에 반짝 만들어서 파는 회사인지 확인.
 - 브랜드내 제품들 확인.

   
3. 초보자용 가성비

 - 50만원 이하
 
사실 시간이 조금 더 많았으면 더 따져보며 구매했겠지만 아이 둘이 놀아달라 들러붙고 하는 통에 위 사항들만 확인 후 구매하였습니다.

 

출처 : 네이버쇼핑

덤으로 파크볼 파우치도 따로 사도 되지만 우선은 나름 깔맞춤브랜드로 구매했습니다.

 

출처 : 네이버쇼핑

그리고 요즘들어 부모님들이 부쩍 쿠팡! 쿠팡! 하시는데

쿠팡에 대한 주의점 알려드리고(아이템위너) 동일제품 비교해서 저렴한 곳으로 구매했습니다.

아버지는 안하다 하셔서 어머니만 구매하였는데 두 분이 취미 삼아 잘하셨으면 하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