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1년도에 나온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현시점 2024년에 구매하는 이유.
(정확한 이유는 글 젤 아래에 있습니다.)
현재 저와 와이프의 애플 제품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.
- 아이패드 2세대 : 고향집 어디에.....
- 아이패드 미니2세대 : 차량에서 아이들 시청용이었으나 요즘은 떼서 집에서 가끔 봄.
- 아이폰6s : 연애할때 와이프에게 사줬으나 현재는 첫째의 장난감 및 시청용.
- 아이폰x : 첫째 출산 전 구매. 현재는 아이들 시청용.
- 맥북프로14 : 와이프 업무용 노트북.
- 아이폰12프로 : 엉망진창인 와이프 핸드폰.
- 아이폰13미니 : 큰 거 필요 없는 저의 핸드폰.
집에서 시청용으로 아이패드 미니2세대를 주로 사용하고 싶지만
아이폰6s보다 구동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.
아이폰6s는 넷플릭스, 디즈니+, 유튜브 구동 시 현역이라고 해도 될 만큼 구동이 잘 됩니다.
그래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구매 하자고 생각한 게 몇 가지가 있습니다.
1. 저희 첫째 딸은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데 이전에 몇번
'패드에 연필로 그림 그릴 수 있는데 그러면 좋을 거 같아?'라고 물어보니
'응 좋을꺼 같아'라고 얘기를 했었습니다.
2. 장거리 이동 시 차량에 거치해서 테더링으로 넷플릭스나 디즈니+를 보는데 너~~ 무 느립니다;
그렇다고 작은 핸드폰을 보게 하기도 그래서 꾸역꾸역 억지로 보긴 하지만 이제는 한계인 듯합니다.
3. 와이프가 출퇴근 이동 시 유튭강의나 책을 보고 싶다고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.
현재 아이폰 12프로긴 하지만 생각보단 잘 안 보인다고 하네요.
전13미니로 보는데;;
그리고 가장 중요한! 결정적으로 제가 당근, 중고나라, 오픈마켓 중고판매자 등등 열심히 찾아보는 이유는.
플스포탈을 사고 싶었으나 너무 제한적인 사용 용도라
이번에 BSP D9를 하나 장만했었습니다.
하지만!
ps remote앱 구종조건 -> ios 14버전 이상.
아이패드 미니2 : ios12..;;;
사실.... 첫 번째, 두 번째, 세 번째는 그냥 여차저차 그러려니~ 음 필요하겠구나 했지만
네 번째와 서는 반드시 구매해야겠구나 했습니다.
당근과 중고나라는 얼추 급매가 나오지만 주로 50 정도.
해외직구 새 상품은 60만 원.
이런 찰나에 갑자기 지마켓 중고업자의 46만 원!.
A급이라 되어있으니 받아서 확인 후 아니면 환불도 가능합니다.
사실 가성비적으로 머리론 아이패드 5세대 2대 구매가 맞으나 디자인을 무시할 수 없더라고요.
부랴 부랴 결제 후 꽁냥꽁냥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.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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